앞트임과 뒤트임으로 눈을 크게...


■ 앞트임과 뒤트임으로 눈을 크게...
눈이 작은 사람들의 고민은 꽤 심각하다. 특히 얼굴이 넓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눈이 더 작아 보이게 마련이다.
눈의 길이는 얼굴 폭의 4분의 1 정도 되는 것이 이상적인 비율이며, 미인의 조건이라고 한다. 쉽게 말해서 눈이 큰 것이 미인의 조건일 수가 있는 것이다.
눈이 작은 경우 쌍꺼풀 수술을 해서 눈을 덮은 피부와 눈두덩이의 더부룩한 지방을 제거하여 시원하게 보이도록 하고, 근육수술을 통해 눈을 크게 뜰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위 아래로 눈을 크게 보이게 할 수도 있으나, 눈이 길어지는 것은 아니다.
이럴 경우 흔히들 생각해 보는 것이 눈을 실제로 크게 만들 수 없을까 하는 것이다. 눈을 크게 만드는 방법은 눈을 키우는 방법에 따라 네 가지가 있을 수 있다.
그 우선 첫 번째는 몽고주름 수술, 즉 내안각 성형술로 알려진 앞트임 수술이다. 이 수술에 대하여 오래 동안 많은 방법이 소개가 되었다.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술 부위의 흉이 옅어지고 눈에 잘 띄지 않기는 하지만 어쨌든 흉을 남기고 흉이 성숙되기 전에는 눈꼽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 수술을 꺼려하는 분들도 있다. 그러나 최근에는 눈을 아주 크게 할 목적이 아니라면 흉을 숨기면서 눈을 안쪽으로 키울 수 있다. 사실 서양인들과 달라서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에 눈 안쪽의 붉은 색 살이 전부 보이는 것보다는 약간 가려진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. 따라서 흉을 약간 가려진 살의 내부에 숨기면서 수술하면 보기 싫지 않게 눈의 내안각을 시원하게 열어줄 수 있다.
두 번째는 눈의 뒤트임 수술이다. 과거에는 단순히 눈의 바깥쪽 피부 부분을 절개한 다음 안쪽의 점막과 바깥쪽의 피부를 서로 꿰매 주는 수술을 했었다. 그런데 이 방법은 속눈썹이 나지 않는 부분을 남겨서 보기 싫을 뿐 아니라, 열어준 부분이 다시 붙는 부작용이 있었다.
그러나 최근에 각광받는 방법으로, 속눈썹 안의 분홍색의 눈 가장자리 부분을 보존하면서 수술을 하면 이런 부작용이 없이 눈을 크게 만들 수가 있다. 즉 보존된 눈의 분홍색 가장자리 부분을 당겨서 바깥쪽 골막에 고정을 하면 눈 꼬리의 길이도 어느 정도는 조절이 가능하다. 이 방법은 회복이 빨라서 수술 후 다음날이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. 수술 후에 결막에 충혈이 되거나 붓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자연히 없어진다.
세 번째 방법은 눈을 조금 더 크게 뜨도록 눈을 뜨는 근육을 조절하는 것이다. 특히 한쪽 눈이 덜 떠져서 고민이 되는 경우에 해당되는 수술이다. 피부를 절개해서 수술을 하지만 눈을 뒤집어서 안쪽으로 수술할 수도 있다.
위의 세 가지 방법을 각각 혹은 적절하게 섞어서 수술을 하면 작은 눈을 상당히 크게 개선할 수 있다. 그러나 과도하게 욕심을 내면 흉을 많이 남기거나 오히려 눈의 기능에 좋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.
특히 새로 고안된 뒤트임 수술 방법은 다음과 같은 특징과 장점이 있다.
① 뒤 트임한 경계선이 피부피판과 점막피판으로 완벽하게 봉합되어 뒤 부분이 다시 붙어 재발하는 일이 없습니다. 기존의 상처를 남기는 방법은 상처의 구축으로 재발하게 됩니다.
② 수술 후에 안검결막이 눈의 각막과 결막에 붙어있으면서 외측 후방으로 눈꺼풀 경계를 이동시키므로 좌.우 눈의 폭이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, 원둘레도 넓어져 눈의 상하 약간 크게 보입니다.
③ 외측 눈 꼬리 각도를 조절해서 순하게 보이며 시원하게 보이기도 합니다.
④ 하안검 경계는 그대로 두어 정면에서 술 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합니다.